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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야고보서 1:19-21)는 주제의 설교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성도가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 특히 '말'과 '감정'을 다스리는 법에 대한 세 가지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십시오
- 야고보서가 말하는 신앙 좋은 사람은 단순히 기도를 많이 하거나 예배를 잘 드리는 사람을 넘어, **'잘 듣는 사람'**입니다
- 말이 많아지면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므로, 입술을 절제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이해하기 전에 판단하거나 말을 끊지 말아야 합니다
- 은혜로운 성도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이의 고민과 마음을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2. 감정(분노)대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 화가 난 상태에서 쏟아내는 말은 상대에게 큰 상처를 주고, 결국 후회할 실수를 낳게 됩니다
- 성경은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자존심이나 고집 때문에 내는 화는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 말로 입힌 상처는 칼로 입힌 상처보다 훨씬 오래 갑니다 화가 날수록 즉각 반응하기보다 침묵하고 기도하며 절제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마음속 악을 버리고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십시오 따라서 겉모습만 고치려 하지 말고 마음속의 더러운 것과 악한 성품을 내버려야 합니다
-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은 결국 우리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들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겉모습만 고치려 하지 말고 마음속의 더러운 것과 악한 성품을 내버려야 합니다
- 내 의지만으로는 말과 감정을 다스릴 수 없기에, 우리 영혼을 구원할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뿌리 내릴 때 비로소 남의 말을 경청하게 되고, 화를 참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요약하자면, 성급한 판단과 분노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담아 귀와 입, 그리고 감정을 다스림으로써 거룩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가라는 권면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 말씀처럼 듣기에 힘쓰고 말에 신중한 은혜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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