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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칼럼, 묵상, 기도, 기독교상식 )

2026년 7월 주일 대표기도문

by 무익한 종 2026.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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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6년 7월  첫째 주일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 우주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드리게 하시며,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상반기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때를 따라 햇빛과 비를 내려 주시고,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 주시고 가정과 교회, 직장과 사업장을 보호하여 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하오니, 받은 복을 헤아려 감사하며 그 은혜를 이웃과 나누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며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것을 더 의지하였고, 감사하기보다 불평하며, 말씀에 순종하기보다 자신의 뜻을 앞세웠습니다.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고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으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며,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허락하셔서 날마다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전쟁과 분쟁, 기근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세계의 모든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무고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두려움과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피할 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탐욕과 증오가 사라지고 화해와 용서가 이루어져, 온 땅에 그리스도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국민을 겸손히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정치·경제·사회·문화와 안보의 모든 영역에 정의와 공의가 바로 서게 하시며, 이념과 세대와 지역의 갈등을 넘어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긴장이 사라지고 복음 안에서 평화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한국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며, 말씀의 진리를 굳게 지키고 십자가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세상의 성공과 영광을 구하지 않게 하시고, 낮은 자리에서 이웃을 섬기며 아픈 자와 소외된 자를 품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7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청년 수련회, 국내외 선교와 모든 여름 사역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계획하고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성령께서 함께하시며, 필요한 교사와 봉사자와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안전사고와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시고, 다음 세대가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가정의 문제와 자녀에 대한 염려로 기도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에게 치료를, 낙심한 자에게 소망을, 눈물 흘리는 자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막힌 길을 열어 주시고 깨어진 관계를 회복시키시며, 모든 성도가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영육을 강건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메마른 심령을 소생시키며, 상한 마음을 치유하고, 잠든 영혼을 깨우는 생명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말씀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삶으로 순종하여 풍성한 믿음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정성을 다해 찬양을 준비한 찬양대와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수고와 헌신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감사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2026년 7월  둘째 주일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기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와 같은 세상에서 저희를 푸른 풀밭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며,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하여 주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며 거룩한 주일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저희의 마음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세상의 염려와 욕심을 내려놓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의 죄와 허물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하면서도 정작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고, 자신의 허물은 보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잘못을 판단하고 비난했습니다. 사랑해야 할 이웃에게 상처를 주었고, 감사하기보다 불평하며, 기도하기보다 염려했습니다.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며, 온유와 겸손으로 옷 입혀 주셔서 하나님 자녀다운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평화의 왕이신 주님, 전쟁과 테러, 기근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열방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폭력과 증오의 악순환을 멈추게 하시고, 전쟁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세계의 지도자들에게 생명을 존중하고 평화를 이루는 지혜와 결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자신을 높이기보다 국민을 겸손히 섬기게 하시며, 정직과 공의로 맡은 책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정치적 대립과 사회적 갈등이 화해와 협력으로 변화되게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국민에게 회복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북한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굶주림과 억압 가운데 있는 주민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복음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북한의 성도들을 지켜 주시며, 남과 북이 무력으로 대립하지 않고 복음과 사랑 안에서 평화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

이 땅의 다음 세대를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의 잘못된 가치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을 세상의 평가에서 찾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라는 믿음 안에서 발견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가정, 일터에서 정직과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을 밝히는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사랑하여 주옵소서.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며,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모든 세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상처 입은 이들을 품고 지역사회를 섬기는 생명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성경학교와 각 기관의 수련회, 선교와 봉사활동을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교역자와 교사, 모든 봉사자에게 지혜와 건강을 더하시며, 수고하는 손길마다 기쁨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가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을 깊이 만나고, 평생 주님을 따르기로 결단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의 어려움으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옵소서. 자녀 문제와 관계의 아픔, 경제적인 어려움과 앞날에 대한 불안으로 기도하는 이들을 위로하시며, 필요한 모든 것을 때를 따라 공급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영육을 강건하게 하시고, 시대를 분별하며 진리의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가 새 힘을 얻고,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새롭게 결단하게 하옵소서.

정성껏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예배를 위해 수고한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성령께서 친히 주장하시며 오직 하나님만 높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 2026년 7월 셋째 주일

다음 세대와 여름 사역을 위한 대표기도문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생명과 구원의 하나님 아버지,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던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세상의 모든 염려와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성령께서 이 예배 가운데 충만히 임재하여 주옵소서. 굳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메마른 심령을 생수로 채우시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과 같은 성령의 역사가 이 시간 일어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저희의 연약함과 죄악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고 자신의 힘과 지혜를 의지했으며,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사랑해야 할 사람을 미워하고 용서해야 할 사람을 마음에 품었으며, 선을 행할 기회를 알고도 외면했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시며, 성령으로 새롭게 하셔서 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이 땅과 열방을 사랑하시는 주님, 전쟁과 테러, 기근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모든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과 산사태 등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켜 주시고,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위로와 신속한 회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재난 예방과 구조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이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 사회와 교육, 국방과 문화의 모든 영역을 주님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국민을 사랑하게 하시고, 개인과 정당의 이익보다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시며 공의와 사랑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군사적 긴장을 막아 주시고, 북한의 지도자들이 무력과 위협을 내려놓고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북한 주민과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시며, 복음 안에서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다음 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며, 세상의 유혹과 잘못된 가치관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자신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거룩한 꿈과 비전을 품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청년 수련회 가운데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형식적인 행사에 그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구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며 말씀과 기도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발견하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역자와 교사, 부모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 영혼을 사랑으로 품고 기도하게 하시며, 말과 행동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필요한 인력과 물질을 넉넉히 채워 주시고, 모든 일정과 이동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능력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의 아픔을 돌아보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며, 복음으로 지역사회의 영적 변화를 이끌어 가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랑하며, 받은 은사에 따라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고난과 질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술과 치료를 받는 이들에게 치료의 광선을 비추시고, 마음이 상한 자에게 위로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취업과 진학, 결혼과 출산, 자녀와 사업의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에 가장 선한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권능을 더하여 주옵소서. 목양의 사명을 감당하실 때 지치지 않게 하시며, 영육의 강건함과 가정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죽어가는 영혼이 살아나고, 낙심한 자가 소망을 얻으며,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과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쁘게 받아 주시며, 그들의 가정과 삶을 은혜로 지켜 주옵소서. 이 시간 사람의 소리는 낮아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충만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영원한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 2026년 7월  넷째 주일

교회와 성도의 회복을 위한 대표기도문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 모아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달 동안 저희를 지키시고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여 주셨으며, 어려움 속에서도 선한 길로 인도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시간 세상의 모든 염려와 욕심을 내려놓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주님만 바라보며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주님,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삶으로는 주님을 부인했고,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았으며, 사랑과 용서를 미루었습니다. 자신을 높이고 인정받기를 원했으며, 이웃의 아픔보다 자신의 필요만을 앞세웠습니다.

주여,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외면하지 마시고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저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며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이전의 잘못된 삶을 버리고 말씀과 성령을 따라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재난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생명을 위협하는 폭력과 테러를 멈추게 하시고, 집과 가족을 잃은 난민들에게 안전한 거처와 필요한 양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기후 위기로 고통받는 창조세계를 회복시켜 주시며, 저희도 탐욕을 버리고 자연을 돌보는 청지기의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고,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정직한 마음과 올바른 판단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국민의 아픔에 귀 기울이며 약한 자를 보호하고 공의를 세우게 하옵소서. 세대와 계층, 지역과 이념의 갈등을 치유하시고,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성숙한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남북 간의 대립과 긴장을 해소하여 주시며,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로운 통일의 길이 열리게 하옵소서.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북녘의 동포들도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하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는 사명을 잊지 않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사랑과 섬김이 살아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가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세상을 정죄하기보다 사랑으로 품으며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저희 교회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모든 성도가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어른 세대와 다음 세대가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받은 은사와 직분을 따라 충성스럽게 섬기게 하옵소서. 상처받은 이들이 치유받고, 낙심한 이들이 위로받으며, 처음 나온 이들이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진행 중인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선교와 봉사의 모든 일정을 지켜 주옵소서.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는 자리마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며, 다음 세대가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교역자와 교사, 봉사자에게 건강과 지혜를 더하시고, 더위와 질병과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과 생업을 지켜 주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건강을 주시고, 일자리를 구하는 이들에게 합당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사업장과 직장마다 정직한 수고의 열매를 거두게 하옵소서.

병원과 가정에서 치료받는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치료하는 손길로 만져 주옵소서. 육신의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영혼의 아픔까지 치유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을 위로하시며, 홀로 눈물 흘리는 모든 성도에게 하늘의 평안과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영육의 강건함과 충만한 영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이 좌우에 날 선 검과 같이 우리의 심령을 깨우며, 어두운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추어 보고 회개하며, 한 주간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겠다는 거룩한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정성을 다하여 찬양을 준비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고, 안내와 방송, 주차와 봉헌, 교회학교와 식당 등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여 복 내려 주옵소서.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성령께서 친히 주장하시고, 저희의 모든 찬송과 기도와 봉헌을 통하여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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