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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칼럼, 묵상, 기도, 기독교상식 )

2026년 8월 대표기도문

by 무익한 종 2026.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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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8월 2일|거룩한 삶과 믿음의 회복을 위한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영원토록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선하신 뜻 가운데 다스리시는 성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와 사망 아래 놓인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성령으로 저희 가운데 임재하시어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연약한 심령을 붙드시며 거룩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의 생명과 가정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8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셔서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여러 위험 가운데서도 보호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며, 주님의 은혜 안에서 오늘까지 살아오게 하신 은총을 기억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저희의 모든 허물과 죄를 고백합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삶으로는 주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였고,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앞세우며 기도보다 염려를 품고 살았습니다. 사랑하기보다 판단하였고, 섬기기보다 높아지기를 원하였으며, 받은 은혜에 감사하기보다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하였음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외식과 형식에 머무는 믿음을 버리게 하시며, 예배의 자리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모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8월에는 우리의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열정과 기도를 향한 갈망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바쁜 일상과 세상의 염려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며, 날마다 말씀을 가까이하고 무릎으로 주님을 찾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성령께서 다스리시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복음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성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 안의 모든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시고, 서로 이해하며 용납하고 섬김으로 하나 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영육 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말씀을 준비하고 선포하실 때 하늘의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역자와 장로와 권사와 안수집사와 교사와 찬양대원, 각 기관과 부서를 섬기는 모든 일꾼이 맡은 자리에서 충성하게 하시고, 사람의 칭찬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게 하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 주옵소서. 수술과 치료를 앞둔 이들에게 두려움 대신 평안을 주시며, 의료진의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가정의 문제, 자녀와 진로와 취업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가장 선하고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통하여 홀로 영광 받아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우리의 굳은 마음을 깨뜨리시며 믿음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도 잊어버리는 자가 되지 않게 하시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순종하여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하늘의 은혜와 복으로 갚아 주옵소서. 이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성령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며,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시며 생명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둘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9일|가정과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며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주님의 몸 된 교회로 불러 모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의 주인이시며 우리의 생명과 호흡을 붙드시는 성부 하나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하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 오늘도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진리와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께 찬송과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주시고, 무더위와 여러 위험 가운데서 보호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 믿음의 공동체를 허락하시며, 모든 필요를 때를 따라 채워주신 은총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주님,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사랑을 베풀지 못하고 따뜻한 말보다 상처 주는 말을 하였으며, 이해하고 기다리기보다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웠던 저희의 죄를 고백합니다. 자녀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지 못하고 세상의 성공과 형통을 신앙과 인격보다 앞세웠으며, 가정예배와 기도를 소홀히 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부모와 자녀가 믿음 안에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오랜 갈등과 상처로 마음이 멀어진 가정마다 화해와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대화가 끊긴 가족들이 다시 마음을 열고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시며, 모든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서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병과 자녀 문제로 눈물 흘리는 가정을 붙드시고,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진 이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우리 교회의 다음세대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영아부와 유치부, 유년부와 초등부, 중고등부와 청년부에 속한 모든 자녀를 지켜 주옵소서. 세상의 잘못된 가치와 유혹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믿음과 지혜와 인격이 조화롭게 자라게 하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지식으로만 아는 데 머물지 않고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시며, 십자가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을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학교와 학원과 군대와 직장과 모든 삶의 자리에서 믿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정직과 사랑과 책임의 삶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모든 여름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찬양과 기도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평생 주님을 떠나지 않는 믿음의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지혜와 사랑과 인내를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가정과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며 물질과 시간으로 헌신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풍성한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른 세대가 말로만 가르치지 않고 믿음과 사랑과 섬김의 삶으로 본이 되게 하시며, 믿음의 유산을 자녀들에게 온전히 전하게 하옵소서. 세대 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서로 존중하며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교육을 긍휼히 여기시고 학교와 교사와 교육의 모든 현장을 지켜 주옵소서. 경쟁과 성공만을 추구하지 않게 하시며, 생명을 존중하고 정직과 책임과 사랑을 가르치는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학교 폭력과 중독과 우울과 절망에 빠진 청소년들을 보호하시고, 믿음의 친구와 좋은 스승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이 새롭게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깨달은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찬양대와 예배위원, 안내와 방송과 주차와 식당과 교회학교를 섬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고, 정성과 기쁨으로 드리는 섬김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자녀와 교회의 미래를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16일|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공의와 사랑이 충만하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백성이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다스리시며, 모든 시대와 역사를 선하신 뜻 가운데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로 죽었던 저희를 십자가의 은혜로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교회와 성도 가운데 임재하시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높여드립니다.

지난날 이 민족을 수많은 위기와 고난 가운데서 보호하시고, 복음의 빛을 비추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전쟁과 가난과 분열의 아픔을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붙들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그러나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이 민족과 교회의 죄악을 고백합니다. 정의보다 이익을 구하고, 진실보다 편리함을 선택하며, 서로를 미워하고 정죄하였습니다. 생명을 가볍게 여기고 물질과 권력과 성공을 우상처럼 섬겼으며,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고통을 외면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무엇보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였음을 통회하며 고백합니다. 복음의 본질보다 외형을 자랑하고, 섬김보다 권리를 앞세우며, 겸손과 사랑과 거룩함을 잃어버렸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먼저 회개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가 거룩함과 신뢰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대통령과 모든 위정자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섬기는 지혜를 허락하시며, 사사로운 욕심과 당리당략을 내려놓고 공의와 진실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교육, 언론과 문화와 국방의 모든 영역을 주관하여 주시고, 부정부패와 거짓과 불의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이들이 증오와 분열을 멈추고, 대화와 양보와 배려로 화합의 길을 찾게 하옵소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주시고, 사업과 생업의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붙들어 주옵소서. 농어촌과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이들의 수고를 기억하시며, 정직한 노동이 존중받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과 홀로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재난과 사고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을 베푸시며, 우리 사회가 약한 자의 짐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남과 북의 분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한반도에서 전쟁의 위협을 거두시고 참된 평화의 길을 열어 주시며, 북한 땅에서 굶주리고 억압받는 동포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복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세계 곳곳의 전쟁과 분쟁을 멈추어 주시고, 무고한 생명과 난민과 전쟁 피해자들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시며,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구원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지역과 민족과 세계를 섬기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복음 전도와 선교, 구제와 봉사의 사명을 힘 있게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기관과 부서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에게 성령의 지혜와 능력을 더하시며, 교회를 진리와 사랑으로 이끌게 하옵소서. 모든 직분자가 자신을 낮추며 충성하게 하시고,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힘쓰며 세상 가운데 믿음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슬픔 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하시며, 가정과 일터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이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군 복무 중인 자녀들과 해외에 체류하는 성도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나라와 교회와 우리의 삶이 새롭게 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세상의 변화를 구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이 말씀 앞에 변화되게 하시며, 정의와 사랑과 겸손을 삶으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홀로 주관하시고, 우리의 모든 찬양과 기도와 봉헌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평화의 왕이시며 만왕의 왕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넷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23일|감사와 헌신, 교회의 사명을 위한 기도)

 

신실하시고 인자가 영원하시며 모든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으시고 거룩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계절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만물을 다스리시는 성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과 소망을 주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며 믿음과 사랑과 충성의 열매를 맺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월 한 달 동안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폭우와 여러 위험 가운데서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시고,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시며, 가정과 교회와 일터를 붙들어 주신 은총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기쁠 때 함께 기뻐하시고, 눈물 흘릴 때 위로하시며, 넘어질 때 손잡아 일으켜 주셨습니다. 저희가 알지 못하는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기도한 것보다 더 선한 것으로 채워주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받은 은혜를 잊고 감사하지 못하였으며, 작은 어려움에도 불평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께 받은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사용하였고, 섬김의 자리보다 편안함을 구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완고한 마음을 깨뜨리시고, 감사와 겸손과 순종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입술로만 주님을 사랑하지 않게 하시며, 삶과 헌신으로 믿음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과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시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복음의 본질에 충실하게 하시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의 아픔을 돌아보고, 가난한 자와 소외된 자를 섬기며, 상처 입은 영혼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선교와 구제의 문을 넓게 열어 주시고, 국내외 선교지마다 필요한 일꾼과 재정을 채워 주옵소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을 깨닫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충성하며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직분을 명예로 여기지 않고 섬김과 희생의 자리로 받아들이게 하시며, 사람의 인정을 구하지 않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이 복음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일터와 사업장이 선교의 현장이 되게 하시며,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하옵소서. 말로만 복음을 전하지 않고 정직과 친절과 희생의 삶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게 하옵소서.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치료와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술과 치료를 앞둔 성도들에게 평안을 주시고 의료진의 손길을 붙들어 주옵소서. 장기간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 인내와 소망을 더하시며, 간병하는 가족들에게도 건강과 위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위하여 기도하는 청년들에게 가장 선한 길을 열어주시고, 자녀를 위하여 눈물로 기도하는 부모들의 간구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과 새 가정을 이룬 이들을 축복하시며, 자녀를 기다리는 가정에도 주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기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다가오는 새로운 계절과 교회의 모든 사역을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우리의 계획과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이 앞서게 하시고, 모든 일을 기도로 준비하며 겸손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생명과 능력이 있게 하시며, 상한 심령이 위로받고 길을 잃은 자가 방향을 찾으며, 믿지 않는 영혼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에게 깨닫는 지혜와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고, 예배를 마친 후 세상으로 돌아가 삶으로 말씀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의 모든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과 말씀의 능력으로 저희를 새롭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이시며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8월 다섯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8월 30일|새 계절을 준비하며 드리는 결단과 소망의 기도)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처음과 마지막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8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시고, 변함없는 은혜 가운데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계절을 정하신 성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십자가와 부활로 영원한 소망을 주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의 모든 날을 지나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위험과 보이지 않는 환난에서 보호하시고, 지치고 힘든 순간마다 새 힘을 주시며, 가정과 일터와 교회를 지켜 주신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저희의 죄와 허물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당연하게 여기고 감사하지 못하였으며, 말씀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고, 기도해야 할 때 염려하며 믿어야 할 때 의심하였습니다. 자신의 형편과 감정에 사로잡혀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지 못하고, 사랑과 인내와 온유의 열매를 맺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정결하게 하시고, 지나간 잘못에 머물지 않게 하시며, 믿음으로 새롭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헛된 욕심과 미련을 내려놓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분별하여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제 새로운 계절을 앞두고 우리의 마음과 삶을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가을의 모든 사역과 계획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고, 인간의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지 않으며 오직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우리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열리는 문과 닫히는 문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모든 부서와 기관을 붙드시고, 하반기 사역을 통하여 영혼을 살리고 믿음을 세우며 지역사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전도와 선교, 교육과 양육, 구제와 봉사의 사역마다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맡은 자들이 한마음과 한뜻으로 충성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상처받고 낙심한 영혼들을 돌아보아 주옵소서. 믿음이 식어진 이들을 다시 일으키시고, 예배의 자리에서 멀어진 성도들을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새 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시며,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귀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를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맡겨진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게 하시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직분자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자신을 낮추어 교회를 세우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자녀를 지켜 주옵소서. 새 학기와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자녀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좋은 스승과 믿음의 친구를 만나게 하옵소서. 대학과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분명한 길을 보여주시고, 낙심하지 않도록 믿음과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사업장과 직장을 축복하시고, 성도들의 손으로 하는 모든 수고에 정직한 열매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고, 경제적인 필요를 채우시며, 모든 성도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바르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병원과 가정에서 치료받는 환우들을 기억하시고 치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마음의 질병과 우울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시고, 삶의 소망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사랑하는 이를 잃고 슬픔 가운데 있는 가정에 부활의 소망으로 함께하여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위정자들에게 공의와 지혜를 주시고,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켜 주시며, 재난과 질병과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전쟁과 기근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세계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평화의 길을 열어 주옵소서. 선교지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님들과 가족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시며,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며 삶의 방향이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겸손히 자신을 비추어 보고, 회개할 것은 회개하며 결단할 것은 결단하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위원과 방송과 안내와 주차와 교회학교, 모든 봉사자를 축복하시고,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드리는 헌신을 기억하여 하늘의 복으로 갚아 주옵소서.

8월의 마지막 주일을 감사로 마치게 하시고, 다가오는 모든 날을 믿음과 소망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현재의 사명에 충성하며 미래의 소망을 주님께 두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처음과 마지막을 친히 주관하시며,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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